용평리조트 즐기기(2011.2.20, 동계올림픽 홍보기간)
ㅁ리프트 및 장비 렌탈
보통 주간 타시죠. 8시30분 부터 4시 30분까지.
리프트 요금은 65,000원 곤도라 요금은 7,000원 합은 72,000원
하지만, 카드 할인이 있죠. 최대 40~45%까지 할인이 되죠.
저희는 미리 렌탈샵에 예약을 해서 50%까지 할인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렌탈샵은 레포츠코리아 입니다.
장비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에요.
다만 리프트권을 야간에도 쓰신다고 반납을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장비도 할인을 받고 의류도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습니다.
ㅁ슬로프
슬로프 참 여러가지 많습니다.
o 길이가 가장 길다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곤도라로만 이용가능)
- 보드 타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좁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곳에 아이들이 와서 강습을 받는다면.. 아주 죽음입니다.
- 장점으로는 정말 깁니다. 오다 중간에 쉬었다 와도 될 정도로 깁니다. 경치도 좋고요.
o 정말 찾아 가기 힘들지만 코스가 괜찮은 골드시리즈(파라다이스, 밸리, 환타스틱)
- 용평에서 가장 괜찮은 슬로프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면에서..
- 밸리는 초입에 경사가 상당하지만 왼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중간에 만나는데 그 정도는 중급 수준이면 탈 수 있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 환타스틱은 초반에는 평지지만 종반 부분에는 갑자기 경사가 훅~ 떨어집니다. 중상급 코스입니다.
- 파라다이스는 골드에서 레드, 옐로우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최상급인 뉴골드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전 그날 뉴골드로 떨어지는 곳에서 다른 사람을 밀어 떨어뜨릴뻔....
- 완전 단점 : 골드는 슬로프를 4시까지밖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리프트가 4시 까지인데 4시 이후에는 슬로프로 넘어갈 수가 없어.. 만약 레드나 옐로우에 있다가 넘어가려면 밑으로 걸어가는 수밖에..
- 처음부터 골드에서 타실 분들은 골드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주차장은 아래와 같이 타워콘도 쪽으로 좌회전 후 빌라콘도를 지나서 좌회전 쭉 가면 골드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