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지아
- 픽업트럭
- 남자육아휴직
- 콜로라도
- 엔진오일
- MTB
- 청주시 지하철
- 자전거
- 데이터시각화
- 샤오미
- 대한민국선거
- 가칭 동남고등학교
- 도로패임
- 청주시 일반계 고등학교
- 파리브레스트파리
- 싸이클
- 저출산
- 육아휴직급여
- 오프로드
-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은 없다
- 액티언스포츠
- 중고노트북
- 코란도스포츠
- 준연동형비례대표
- 감나무전지
- 2024년 합계출산율
- 아빠육아
- 40대아빠육아
- 전동전기톱
- 인공지능
Archives
- Today
- Total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는 나라
우리의 자동차 문화이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였지만 우리나라처럼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뛰어서 건너고 차가 서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나라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보행자는 차가 안 올때까지 기다리고 만약 양쪽에서 차가 안오면 후다닥 뛰어서 건넌다. 만약 걸어서 건너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횡단보도 중간에 멈춰서 아찔한 상황을 맞이한다. 운전자도 대부분 멈추지 않는다. 작년에 청주의 하상도로에서 한 여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하세월 기다리는 것을 보고 이건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신고를 넣으려 했는데 잊고 그냥 지나쳐 버렸다. 또한 반대편에 보행자가 횡단을 기다리고 있어 운전자가 멈추면 보행자는 운전자를 먼저 가라고 손짓을 한다. 정말 이상한 나라다. 심지어 뒤에서는 경적을 울리기도 한다..
사회
2024. 10. 13.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