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육아휴직
-
픽업트럭 유아용 카시트 앞보기육아 2024. 2. 11. 12:32
2022.11.19. 생으로 이제 15개월 아이가 되었습니다. 2월부터는 앞보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차가 픽업트럭이라 뒷자리가 좀 좁아서 뒤보기를 한 상태로 운전석 뒤에 놓으면 앞자리가 많이 좁았어요. 그래서 조수석 뒷자리에 놓고 사용을 했는데 이게 불편한 점이 좀 있어요. 운전하다 좀 잠을 자고 싶을 때 조수석이 뒤로 안 뉘어져서 진짜 졸려 쓰러지기 직전까지는 잠 자기가 불편해요. 그리고 뒷자리에 엄마가 타면 운전석 옆으로 내려야 하니 도로에서는 내릴 수가 없어서 주차장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해요. 이제 15개월이 되었고 앞보기가 가능해져 운전석 뒤로 옮겼습니다. 7월에 태어나는 둘째가 있으니 이제 다시 뒷자리에 카시트를 달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차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온 것 같아서.
-
남교사 육아 휴직 다시 시작육아 2024. 2. 11. 10:33
3월에 육아휴직을 다시 들어갑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작년 3월에 육아휴직을 들어갔다가 학교 사정상 5월 말에 다시 복직. 3달을 다 쓰지 못해서 3+3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금전적인 손실이 어마어마했어요. 전 250+250+250이라서 조금 나았는데, 와이프는 200+250+300에서 300의 1/3이 날아갔으니... 그리고 올해부터 와이프가 긴 육아휴직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를 해서 첫째 아이 어린이집도 3월부터 보내고 하는데 왜? 육아휴직을...사실. 둘째가 생겨서 7월에 출산 예정일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9월에는 육아휴직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학교 사정상 2학기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아 3월부터 육아휴직을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9월에는 6+6 적용도 받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