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저는 15년째 픽업 트럭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액티언 스포츠, 지금은 콜로라도. 자전거를 좋아하고 즐겨 타기때문에 자전거 거치가 편하다는 게 픽업트럭을 타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거치하다 보면 스크래치가 생길 일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다고 픽업트럭에 자전거 캐리어를 달면 비용도 비용이고 해서 저는 주로 자전거 패드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5504481127.html?spm=a2g0o.productlist.main.3.246716a2ODf3dU&algo_pvid=516836a6-ca4e-4099-88f2-6b3ba39705f4&algo_exp_id=516836a6-ca4e-4099-88f2-6b3ba39705f4-1&pdp_np..

2022.11.19. 생으로 이제 15개월 아이가 되었습니다. 2월부터는 앞보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차가 픽업트럭이라 뒷자리가 좀 좁아서 뒤보기를 한 상태로 운전석 뒤에 놓으면 앞자리가 많이 좁았어요. 그래서 조수석 뒷자리에 놓고 사용을 했는데 이게 불편한 점이 좀 있어요. 운전하다 좀 잠을 자고 싶을 때 조수석이 뒤로 안 뉘어져서 진짜 졸려 쓰러지기 직전까지는 잠 자기가 불편해요. 그리고 뒷자리에 엄마가 타면 운전석 옆으로 내려야 하니 도로에서는 내릴 수가 없어서 주차장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해요. 이제 15개월이 되었고 앞보기가 가능해져 운전석 뒤로 옮겼습니다. 7월에 태어나는 둘째가 있으니 이제 다시 뒷자리에 카시트를 달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차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온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