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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백두대간 협곡 라이딩(분천역,양원역,승부역)
주말을 이용해 O-train을 타고 백두대간 협곡을 가보았다. 그렇다고 외국의 협곡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낙동강의 상류 지역인 낙동정맥이다. 봉화군 분천역에서 내려 승부역까지 라이딩을 해보았다. 열차시간 처음에 정보를 접하기로는 자전거로 충분히 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산악 자전거가 아니면 좀 힘들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산악자전거도 스킬이 없으면 내려서 끌고 가는 거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는 브롬톤으로 갔는데 브롬톤 들고 한 2-3km는 걸은 것 같다. 엄청 힘들다. 경치는 정말 끝내주었다.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시작점에 가보니 단풍의 색이 아름다웠다.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차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 혼자 여행을 왔다면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도 있다...
여행/자전거(로드)
2017. 11. 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