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육아휴직급여
- 청주시 지하철
- 미지아
- 40대아빠육아
- 전동전기톱
- 남자육아휴직
- 엔진오일
- 대한민국선거
- 저출산
- 샤오미
- 중고노트북
- 감나무전지
- 도로패임
- 싸이클
- 자전거
- 2024년 합계출산율
-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은 없다
- 오프로드
- 준연동형비례대표
- 콜로라도
- 파리브레스트파리
- 액티언스포츠
- 데이터시각화
- 픽업트럭
- MTB
- 코란도스포츠
- 청주시 일반계 고등학교
- 아빠육아
- 가칭 동남고등학교
- 인공지능
- Today
- Total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스마트온 럭셔리 플러스 후기 본문
서론
생전 처음으로 디젤차를 구매를 하여서 처음에 예열, 후열 기능도 몰랐습니다.
차에 대해 공부를 조금 하다 보니 디젤 차는 예열 기능도 필요하고
후열 기능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이 양방향 경보기를 장착하게 된 주된 이유는
전 차(아반떼)에 경보기가 있어서 차에 다가가면 차 문이 저절로 잠김해제가 되어
편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스마트온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예열과 후열을 자동으로 해주고
양방향 경보기의 역할도 해주며 스마트키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제가 스마트온을 지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구매한 곳에서 지정된 장착점(투메일, 청주)에 가서 장착.
DIY를 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전 말리고 싶네요.
장착점에서도 거의 3시간 가까이 제 차에만 매달려 있었다는..
보조키의 필요성 및 보관 위치
참.. 이 경보기를 장착 시 보조키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보조키 장착하느라 시간. 돈 많이 썼네요.
혹시 중고차로 구매를 하는데 보조키가 없다. 특히 이모빌라이져 키이다.
그럼 무조건 10만원 D.C 하세요. 생돈 나가서 돈 무지 아깝더라구요.
보조키는 말 그대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거나 제품의 이상이 있을 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기 위한 것입니다.
전 처음에 보조키를 차 안에다 두었는데
실내등을 켜둔채로 하룻밤을 지새 배터리가 나가 차문을 못 열어
결국 보험을 불렀습니다. 보조키는 반드시 차 밖에 두세요.
그리고 여행을 갈 시에는 필히 보조키는 챙기시고.
장착 후 편리한 점
장착 후 차 문을 리모컨으로 열 필요 없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브레이크 밟은채로 버튼을 살며시 누르니
부르르릉~ 시동이 걸립니다. 완전 편하네요.
** 주의사항
장착 후에는 꼭 제품 기능에 대한 확인을 꼭 하세요.
전 후열 기능이 안되서 다시 장착점에 갔다는...
리모콘이 멀리 있는데도 시동이 걸리면 완전 큰일 납니다...
ㅁ 차에 탈때
이전 - 리모컨을 누른다 - 문을 연다 - 키 꼽는다 - ACC로 돌린다 - 기다린다 - 시동을 건다
이후 - 문을 연다 - 버튼을 누른다. 끝.
원격시동을 건다 - 문을 연다 - 브레이크를 밟는다. 끝.
(스마트시동 기능시) 문을 연다 - 브레이크를 밟는다. 끝. (버튼도 누를 필요 없어요)
ㅁ 차에서 내릴 때
이전 - 기다린다(후열)..... - 옆 사람이 머라한다. 왜 안내리냐고ㅜㅜ - 시동끈다 - 잠근다.
이후 - 버튼을 1.5초간 누른다. - 내린다. 끝. (자동으로 잠그고 후열해주니깐.)
그런데 옆 사람이 머라한다. 왜 시동 안 끄고 내리냐고.. ^^;; 일일이 설명해야 한다는.
ㅁ 경보기 기능은 다른 것도 비슷하므로. 생략할께요.
사실 이 기능이 젤 중요한 기능인데 아직 누가 충격을 가하거나 훔쳐간 적이 없어서...
경보기 천둥이나 개, 고양이, 배기 튜닝한 차에게 쥐약인거 알고 계시죠.
충격센서 조절 잘 못하면 시도때도 울리거나
누가 차를 들이받아도 알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므로 주의 하세요.
장점
센서가 차 앞, 뒤에 두개가 장착이 되므로 차 근처(방향 상관없이)에 오게되면 센서 작동.
LCD 화면 표시 방법이 아니므로 배터리가 오래 지속됨. 유리가 깨질 염려도 없음.
예열, 후열을 자동으로 해주므로 완전 편리.(타 양방향 경보기도 비슷함)
며칠 사용해보면서 좀 부족한 점.
1. 전에 사용하던 것은 LCD에서 내용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
이 스마트온은 LCD 방식이 아니여서 리모콘 내용을 숙지해야만 한다.
-> 차라리 말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미등이 켜졌어요. 문이 열려있어요. 이렇게.
2. 차(액티언스포츠)가 큰 이유인지 앞, 뒤에 센서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리모콘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 센서 위치가 문제일 듯..(해결책 찾는중..)
3. 전에 사용하던 것도 불편했던 점인데 근접거리에서 트렁크를 열고 작업을 할 시
문이 잠겼다 열렸다 잠겼다 열렸다 반복을 해서 어떤 문이든 하나는 열어두어야 한다.
-> 해결책이 있을 듯...
4. 전에 사용하던 양방향 경보기는 유리창에 센서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차 문을 열었는데
스마트온은 신용카드를 등록을 해서 경보를 해제, 내리면 다시 경보를 설정하는데
만약 경보 설정을 잊는다면 차를 도난 당할 위험에 처한다는..
-> 차에 내릴 때에는 다시 경보가 자동으로 다시 설정이 되었으면
5. 후열 기능 시 짧은 거리를 운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후열을 일률적으로 1~2분을 적용하는 방법이 아쉬움.
오히려 후열 기능이 연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어요.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는 경우에는.
-> 엔진 온도에 따라서 후열을 자동으로 조절해주었으면
후기를 잘 보았습니다.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셔서 스마트키 제품의 기능을 잘 아시는 것 같네요. ^^
답변을 드리자면...
1. 차체가 크고 높은 RV/SUV 차량은 승용차에 비해 근접 인식 거리가 짧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RV/SUV 차량에는 근접 인식 모듈을 앞유리 중앙 위쪽과 운전석 뒷좌석 쪽창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석으로 탑승할 때에 근접 인식 거리를 조금 더 넓히기 위해서지만 이렇게 하면 보조석 방향은 인식 거리가 그만큼 더 짧아지긴 합니다.
근접 인식 거리를 넓힐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메뉴얼 27페이지에 나와있는 스마트 신호 인식 강도를 올려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스마트키에서 근접 신호 세기를 강도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여 적용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28페이지에 스마트도어 근접판단을 설정하는 것이 있는데 근접 판단 민감도를 빠르게 하면 차량에서 근접센서가 더 빠르게 신호를 쏘기 때문에 차량의 배터리 소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저희 제품은 트렁크가 열린 상황에서는 차문이 닫히지 않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장착시에 트렁크 감지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차량에 따라서는 트렁크 감지선이 없는 경우도 있어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점은 장착하신 협력점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트렁크 감지가 잘 설치 되어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 트렁크 열려있을때 체크 버튼 눌렀을때 문열림 표시가 되면 잘 동작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확인 부탁 드립니다. )
3. 후열을 하지 않고 시동을 바로 끄시려면 차문을 살짝 열고 브레이크 + 시동 버튼 2초 를 해주시면 바로 꺼집니다.
감사합니다.
'제품후기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티언스포츠[코란도스포츠] 자전거 캐리어(Softride 26461 Shuttle Pad Black 54 Tail Gate Pad) (0) | 2013.07.26 |
---|---|
캠핑에 가장 어울리는 차 (5) | 2012.03.26 |
엔진오일 교환주기 5000km 인가 10000km 인가? (1) | 2012.03.22 |
액티언스포츠 엔진오일 교환(펜토신(독일)HC 5W40) (0) | 2012.03.22 |
액티언스포츠가 진가를 발휘할 때 (2) | 201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