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국 펀드로 눈을 돌릴 시간?

최근 큰 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사실 소식이 들려온 다음은 이미 늦은 뒤겠지만 우리보다 소문이 더 늦은 사람들도 있으니 한 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일단 기사 한 번 보고 오시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299911

"중국은 싫지만 갈아탔어요"…강남 부자들 '뭉칫돈' 대이동

클로드로 요약한 글
여기 기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중국 펀드 부활과 투자 흐름 변화

주요 실적

• 국내 185개 중국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평균 43.56%로, 다른 해외 펀드(미국 13.08%, 일본 6.61%, 베트남 4.37%, 인도 -9.61%)보다 훨씬 높음
• 홍콩 항셍테크지수는 올해만 36.94% 급등

상승 배경

• 2024년 9월부터 중국 정부의 적극적 내수 부양 정책 발표
• 딥시크(DeepSeek)의 저비용·고성능 AI 모델 공개로 중국 기술주 급등
• '테리픽10'(BYD,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 10개 기업)이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M7)을 대체할 가능성
• 시진핑 주석이 7년 만에 민간 기술기업 수장들과 만남

투자자 동향

• 국내 투자자의 중화권(중국·홍콩) 주식 거래액은, 2월 기준 약 1조13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79% 급증
• 중국 펀드에 최근 한 달간 2144억원 순유입
• 홍콩 H지수 연계 ELS도 안정권에 진입
• 서울 강남권 자산가들도 미국 비중을 줄이고 중국 비중을 늘리는 추세
• 해외주식형 ETF 수익률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 관련 상품

전문가 의견

•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중국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경쟁력이 세계적 수준"
• 제프 웨니거 위즈덤트리 주식부문 대표: "M7이 테리픽10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테슬라가 BYD, 샤오미 등 중국 업체로부터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다"
• 김태연 KB증권 PB: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미국 주식을 저가 매수할 기회로 봐야 한다"

 

그럼 우리도 한 번 중국 펀드 가봐야겠지요? 미국에서 미국차를 제치고 일본, 한국이 시장을 차지했던 것처럼 중국도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점유하겠죠? 거기도 인공지능 기술을 갖고 자율주행을 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