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에 대한 이야기

학생과 직장인들은 대체로 공부(일)하는 곳과 사는 곳이 다릅니다. 게다가 월세와 기숙사를 사는 사람들은 주소지와 사는 곳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다주택자에 해당하면 세금을 많이 낼 수 있어서 주소 등록을 못 하게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 투표를 하지 않으면 본투표날 주소지로 가야해서 사전 투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손 봐서 본 투표일을 이틀로 해서 어디서든 투표를 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