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오랜만에 같이 한 바이크당(#bikedang) 라이딩. 무주간단다. 앗싸~. 무주 그라폰도 간단다. 고개를 넘어 넘어 넘어 넘어 넘어~~~ 오두재를 넘어~ 적상산을 넘어... 우리는 오두재를 넘어 하루 자고 적상산을 정복. 서울서는 새벽 일찍 출발을 하시고. 난 아침먹고 천천히 준비를 하시고. 자전거를 차에 싣고 청원 ic 요금소 주차장으로 고고~~. 청원ic 에서 사람들과 만나서 죽암휴게소로 갑니다. 죽암휴게소에서 만나서 아침을 먹고. 난 안 먹고. 점심으로 먹을 던킨을 삽니다. 숙소 도착. 짐을 풀고 라이딩 복장으로 갈아입고. 폼을 잡아봅니다. 그리고 던킨을 먹습니다. 두개 먹습니다. 마그네슘 음료를 먹어줍니다. 자 다같이 출발을 위해 사진을 찍고. 이제 출발~~.. 우와.. 신나는 내리막.. 막 쏘..

여수엑스포 기간 : 2012.05.12(토) ~ 08.12(일) 대전엑스포에 이어 엑스포가 드디어 한국에서 또다시 열렸습니다. 거리가 먼 만큼 확실히 알고 가야 고생을 덜 합니다. 1. 여수엑스포 스마트폰 앱을 받자. 3가지 이상이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번역, 여수엑스포예약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은 스마트폰이 최고죠. 가기전, 그리고 가서도 정보를 얻기 위해 앱 다운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예약을 할 때에도 미리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면 가서 기다리는 고생을 안 해도 된다는 점.!! 인터넷으로 하셔도 됩니다. 2. 가기 전에 엑스포 관람 계획을 세우자 여수엑스포는 오후 6시전까지는 관람관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한사람당 하루에 2개밖에 예약이 ..

안동으로 라이딩~. 안동으로 가면 찜닭을 먹어야죠. 초반에 업힐만 극복을 한다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만한 코스입니다. 그룹 라이딩을 하면 조금 편하고 혼자 라이딩을 할거면 서풍을 등에 지고 달리면 조금 편합니다. 라이딩을 할 때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는 교훈을 준 라이딩... 아무리 체력이 좋고 많이 탔어도 사고 한방에 훅 가는게 사이클.규칙은 누구나 지켜야 한다는..그게 운동하는 사람들의 약속. 역시 휠은 무광 블랙에 하이림이 간지... 뭔가 화이팅이 넘치는... 사진 한번 정말 잘 찍었다.. ㅠㅠ 옆에 천이 흐르고 경치 좋고... 이 두분은 사실 일시적 컨디션 난조...결국 나중에 사고 유발.. 라이딩 전에 항상 몸 관리를 잘하고 와야 민폐가 안된다는..우리나라 자영업자가 얼..

미원과 더불어 증평은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이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있고, 여유있는 시골길까지. 특히 좌구산 쪽으로 MTB로 특화되어 있는 길도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라. 항상 모이는 충북방송 사거리.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지난 주 저없이 갔던 율리로 가기로 결정. 율리란... 밤이 많이 생산된다고 해서 밤 율 자를 따서 만든 동네. 율리 근처에는 이티봉, 초정약수, 삼기저수지, 좌구산 등이 있다. 왼 편에 보이는 곳이 삼기저수지 율리고개에서 바라보면 전경이 다보이고. 현재 저수지 한바퀴를 돌 수 있는 데크를 설치중. 고개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책길도 있으니 한 번 쯤 가면 좋은 곳이다. 청주에서 출발해서 원점라이딩을 한 거리는 약 66km. 부담없이 3시간 정..

대청호 호반의 아름다운 풍경과 적당한 업힐과 내리막이 혼재된 일명 낙타봉이라고 불리어지는. 대청호 호반 일명 어부동 라이딩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사진은... 남기지 못하고. 맛집 사진도 못 남기고. 이제 아이폰3gs 버려야하나... 만약 외지에서 온다면 기차를 타고 신탄진에서 하차 후대청댐->대청호->가양비래공원->대전시외버스터미널이 방법도 나쁘진 않음.각 지도별로 확대를 시켜봤어요. 여기 와서는 항상 물냉면을 먹고,냉면 먹기 전에면을 삶은 물을 주는데그 국물도 맛있어요. 냉면 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아이폰3GS 이넘의 자식.꺼져버리다니.. 찍힌줄 알고 먹었는데.중간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ㅠㅠ 전 닭육수 냉면을 좋아하는데. 식성에 안 맞는 분도 계시니.안 좋아하시면 자장면을 먹어도 되요~. 그리고 가격은..

2001년 군대 생활을 떠올리며 오프로드 여행을 떠났다. 의경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리라면장봉도 여름파출소 생활이 떠오른다. 그 추억과 함께 오프로드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삼목선착장(영종도)배에 차를 싣는다. 신도와 시도에 한번 정선한다.그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내리고 바다도 한번 찍어주고.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떠난 곳은 옹암해수욕장.옹암해수욕장은 군대 시절 약 2주간 시간을 보낸 곳이다.인적이 드물며 깨끗한 바다와 노송으로 유명한 곳이다.우상 허름한 건물에서 먹고 자고. 저곳이 파출소. 그리고 바로 오프로드 탐험 시작.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 다른 곳에 도착.여행에 잘 못 든 길은 없다. 다시 빠져나와 지도를 살피며 도착한 삼거리살짝 지나갔지만 지도..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상황이 있었는데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 괴롭히는 것을 보고말도 못하는 사회는 필요 없다. 아래는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상황.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no0607&logNo=140021849002

캠핑을 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딛히는 문제. 트렁크가 너무 작아요. 승용차에 짐 좀 실으려고 하면 트렁크가 이미 꽉!. 차 있고. 그래서 뒷자리를 젖혀서 사용하면 사람이 탈 수 없고. 자 트렁크 걱정없이 캠핑을 다닐 수 있는 차를 소개합니다. 액티언스포츠 & 코란도스포츠 장점 : 넒은 화물칸, 4륜구동, 저렴한 세금 1. 넓은 화물 공간 화물차를 타는 이유는 캠핑 다니다 보면 짐이 많이 늘어납니다.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버너, 코펠, 등등. 캠핑 가면 레져도 해야죠. 자전거, 보트, 카약, 등등 승용차에 꾸역꾸역 넣으면 ... 미치죠. 테트리스 신공도 아니고. 하지만 화물차의 특권. 그냥 막 밀어넣어도 다 들어갑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짐을 실을 수 있죠. 사람이 타는 공간과 화물공간이 분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