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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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합계출산율 0.76명사회/저출산 2024. 5. 30. 09:08
매연도 1분기 출산율은 매우 중요하다. 출산 계획을 세우는 부모들은 가급적 1분기에 출산하려고 한다. 그런데 작년 같은 분기 0.82명보다 0.06명이 줄어든 0.76명을 기록했다. 2분기는 더 참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점점 안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층들의 출산을 기피하는 경향은 더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저는 계속 이야기하자면 25-29세의 출산율을 높여야 한다. 최소한 1천 명당 40명은 기록해야만 우리나라 출산율이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90년생들의 출산을 더욱 장려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이 세대들을 놓치면 앞으로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절대 인구수를 지킬 수 없다. 시도별로 바라보면 모든 시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작년에 유일하게 충북만이 출산율이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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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구동향(출생, 사망, 결혼) 예측(모델: 선형회귀)사회/저출산 2024. 4. 29. 10:41
데이터:소스코드: https://colab.research.google.com/drive/1ALnsgnrGU71X8oyCZ2DELZ4odFhksk1O?usp=sharing Untitled14.ipynbColab notebookcolab.research.google.comimport pandas as pd# Load the provided Excel file to check its contents and structurefile_path = '/content/월별인구동향(최근5년).xlsx'data = pd.read_excel(file_path)data.head()# Remove the extra characters from the '시점' column and convert to datetim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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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월 인구 동향사회/저출산 2024. 4. 29. 10:32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0.72가 된 것도 모자라 올해 출생아 수가 계속 줄고 있다는 암울한 소식이다. 출생아수는 매년 줄고있고 사망자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희망이 보이는 것은 결혼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희망이 있다. 결혼 인구가 늦춰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인구가 이연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첫 출산 연령의 증가이다. 32세 33세 점차 증가하다보면 첫째 출생도 힘들어질 수도 있다. 난임부부의 증가는 건강보험 재정의 또하나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데이터(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코랩 폴더에 저장해야 한다.)코랩 코드: 링크(https://colab.research.google.com/drive/1XU-PVj6ZLxLB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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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는 고용보험에서 나가는 육아휴직급여사회/저출산 2024. 4. 20. 11:34
초산이 26세에서 32세까지 올라가는 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용보험에서 나가는 육아휴직급여라고 생각한다. 육아는 급여 생활자만 하는게 아닌데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이 아닌 고용보험에서 나가다 보니 일부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부부들에게만 혜택이 집중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거기에 공무원의 경우 월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다 보니 두 공무원이 맞벌이를 해도 가정이 겨우 꾸려지다 보니 공무원 부부도 출산을 꺼려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제 생각은 아이를 낳으면 노년이 풍족해졌던 예전과 같이 아이를 낳았을 때 연금에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아이를 낳으면 노후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아이를 낳으면 노후가 빈곤해지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특히 20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세금에서 육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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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은 생산인구, 부양인구부터사회/저출산 2024. 4. 12. 10:26
부양인구비 = {(15세 미만 인구 + 65세 이상 인구) ÷ (15-64세 인구)} × 100 생산인구는 부양인구를 제외한 나이구간의 인구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15세부터 생산인구일까? 그래프를 보면 27세가되어야 비로소 흑자 인생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그전까지는 피부양자가 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생산인구를 최소 25세부터 60세까지 봐야한다. 그래야 저출생, 저출산 대책이 나올 것이다. 1~2세 어린이집 적응 기간, 초등학교 1~2학년 기간, 고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의 기간에서의 맞춤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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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고소득 가구의 출산율은 높을까?사회/저출산 2024. 3. 23. 22:17
유진성. "소득계층별 출산율 분석과 정책적 함의." 한국사회과학연구 41, no. 3 (2022): 233-258, 10.18284/jss.2022.12.41.3.233에 따르면 소득 하위층에서 출산율이 낮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통계청 신혼부부의 소득 구간별 출산자녀 현황을 보면 오히려 저소득 구간에서 자녀 있음 및 평균 출산아 수도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벌이와 맞벌이만 따져서 조사한 자료가 있어 확인해보았다. 외벌이가 맞벌이에 비해 출산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8HGQzXmwCo&t=1632 제목은 유럽 고속철도가 여전히 엉망인 이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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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합계출산율은 반등할까?사회/저출산 2024. 3. 15. 23:19
2023년 합계출산율 0.72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그럼 과연 2024년은 반등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출생아수는 혼인건수에 영향을 받게된다.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단 혼인건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2022년에 혼인건수가 전년도에 비하면 많이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3년 혼인건수는 다행히도 193,673명으로 반등했다. 그러면 궁금한 것은 결혼한 후 보통 언제 아이를 갖느냐다. 2-3년에 가장 아이를 많이 가질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1년 미만이 가장 많다. 우리가 신혼기간이라고 불리는 7년까지는 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평균값을 통계청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평균 결혼생활이 2.53년으로 통계청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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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출생통계: 출생아 수 감소와 합계출산율 하락사회/저출산 2024. 2. 28. 14:57
이 글은 gpt를 이용해서 작성하였습니다. 2023년 한국의 출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7.7% 감소한 23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합계출산율도 0.72명으로 전년 대비 0.06명 감소한 결과입니다. 조출생률은 인구 천 명당 4.5명으로, 역시 전년 대비 0.4명 감소했습니다. 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3.6세로 전년 대비 0.1세 상승했습니다. 또한, 출생아 중 첫째아의 비중은 60.1%, 둘째아는 32.3%로 첫째아 비중이 전년 대비 1.9%p 증가했습니다. 결혼생활 기간별 출생아 수에서는 2년 이내의 출생아 수가 1천 1백 명(-1.5%), 2-5년 내는 1만 2천 8백 명(-13.0%), 5년 이상은 6천 명(-9.4%)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