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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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근 오프로드(장봉도 편)여행/오프로드 2012. 4. 8. 21:18
2001년 군대 생활을 떠올리며 오프로드 여행을 떠났다. 의경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리라면장봉도 여름파출소 생활이 떠오른다. 그 추억과 함께 오프로드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삼목선착장(영종도)배에 차를 싣는다. 신도와 시도에 한번 정선한다.그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내리고 바다도 한번 찍어주고.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가장 먼저 떠난 곳은 옹암해수욕장.옹암해수욕장은 군대 시절 약 2주간 시간을 보낸 곳이다.인적이 드물며 깨끗한 바다와 노송으로 유명한 곳이다.우상 허름한 건물에서 먹고 자고. 저곳이 파출소. 그리고 바로 오프로드 탐험 시작.하지만 길을 잘 못 들어 다른 곳에 도착.여행에 잘 못 든 길은 없다. 다시 빠져나와 지도를 살피며 도착한 삼거리살짝 지나갔지만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