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연동 이라이트 스마트 LED방등

이 제품은 필자의 돈으로 구매하였고 솔직 후기입니다.

사실 작은 등으로 산건데 의외로 큰게 외서 조금 놀랐다.

아래 사이즈를 확인하지 않고 이미지로 확인한 저의 불찰이죠 ㅎㅎ

다른것보다 저는 샤오미 미밴드2를 갖고있어서 이기능에 혹했다.

미밴드를 차고 잠이 들면 수면 측정을 해주는데 

이 등은 미밴드의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꺼지기까지 한다.

여기서 혹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샀던것 같다.

LED방등은 포장상태는 굉장히 좋았다. 

중국에서 왔다지만 어디하나 손상된 곳이 없었다.

마치 국내에서 배송해준것처럼.

어짜피 국내 배송도 다 중국에서 오니까...

기존에 있던 LED방등을 떼어내는데 힘들었다. 

무게가 꽤 있어서.

그런데 이라이트 등은 브라켓이 따로 있어서 브라켓만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본체는 클릭 방식으로 쉽게 장착, 탈착이 가능하다.

그게 너무 좋았다. 

방등 청소 해본 사람... 이 몇명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름 한 철 지나서 형광등 갈으려고 커버떼어내면...

ㄷㄷㄷ

모기지옥. 죽어있는 모기들을 엄청 발견할 것이다.

그런데 이건 커버 떼듯이 간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리모콘. 아니 리모콘도 되지만 폰으로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

다양한 모드가 있다. 태양, 달, 모드는 기본이고.

더 다양한 모드가 있다.

일출, 일몰, 티타임, 밤, 영화, 드레스, 독서, 경보알람, 촛불.

그리고 타이머는 기본 야간등 모드까지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엄청 똑똑하다. 심지어 블루투스 모드로 작동하는 온도계 게이트웨이까지 자청.

인터넷에 연결된 것을 보면 할 말 다한것이다.

얘가 카메라를 달고 있다면... 정말로 끔찍하겠지만...

최근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는데 연동도 시켜봤다.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싸이렌이 울리고

나에게 폰으로 전송되고.

마지막으로 방에 불이 켜지도록.

 

 

마지막으로 아래는 구매처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