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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보통 거울 속 몰카는 ... [조선일보] 검찰은 또 “검찰청 영상녹화조사실에는 조사실 전체 모습을 촬영하는 카메라 1대, 조사받는 사람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카메라 1대, 총 2대가 설치돼 있다”며 “이는 전국 검찰청이 동일하며, 검찰청 견학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등 공개된 장비이지 전혀 비밀스러운 장비가 아니다”고 했다.수사관의 얼굴은 식별 가능하네요.
블로그로 꾸준히 돈 버는게 쉽지는 않네요. 예전에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해 논게 있어서 한 번 글쓰기로 돈 버는게 얼마나 어렵나를 깨닫고 있습니다. 하루에 10원 20원 버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코로나 시작부터 이광수 전 미래에셋 애널리스트 유튜브를 즐겨 보고 있는데 최근에 주간 광수네를 전자책으로 발매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구매해보았다. 주 1900원이니 월에 10000원도 채 되지 않으니 주간 경제지를 구독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볼 계획이다.
초산이 26세에서 32세까지 올라가는 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고용보험에서 나가는 육아휴직급여라고 생각한다. 육아는 급여 생활자만 하는게 아닌데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이 아닌 고용보험에서 나가다 보니 일부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부부들에게만 혜택이 집중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거기에 공무원의 경우 월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다 보니 두 공무원이 맞벌이를 해도 가정이 겨우 꾸려지다 보니 공무원 부부도 출산을 꺼려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제 생각은 아이를 낳으면 노년이 풍족해졌던 예전과 같이 아이를 낳았을 때 연금에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아이를 낳으면 노후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아이를 낳으면 노후가 빈곤해지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특히 20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세금에서 육아휴..
역대 정권을 보면 민주진영 정권에서 부동산 폭등이 있었고 보수진영 정권에서는 부동산 안정기(또는 하락기)가 있었다. 보수진영의 경우 부자는 더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중산층을 없애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다. 비정규직, 의료민영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중산층을 얇게 만들고 서민층을 두텁게 만드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보수 정권에서는 사람들이 집을 잘 사려고 하지 않고 경매 물건도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강남과 같은 부유층이 사는 곳은 예외다. 그래서 보수정권이 집권하였을 때는 부동산을 팔고 민주진영 정권이 집권했을 때는 부동산을 사는 포인트로 삼으면 돈을 벌지 않을까?
경상수지가 1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 왜 환율은 1400원을 찍었을까? 국가통계포털에서 경상수지(계절조정)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서 시각화해 보았다. 링크: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EA%B2%BD%EC%83%81%EC%88%98%EC%A7%80 KOSIS 국가통계포털 kosis.kr 최근 10년 치 자료를 다운로드하여서 그래프를 그려보니 다음과 같았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하더니 작년(2023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2월에 살짝 적자가 있었지만 유의미한 것은 아니기에 넘어가기로 한다. 그러면 작년부터 계속 흑자를 보이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상품수지 흑자와 적자를 살펴보아야 한다. 윤석열 정..
부양인구비 = {(15세 미만 인구 + 65세 이상 인구) ÷ (15-64세 인구)} × 100 생산인구는 부양인구를 제외한 나이구간의 인구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15세부터 생산인구일까? 그래프를 보면 27세가되어야 비로소 흑자 인생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그전까지는 피부양자가 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생산인구를 최소 25세부터 60세까지 봐야한다. 그래야 저출생, 저출산 대책이 나올 것이다. 1~2세 어린이집 적응 기간, 초등학교 1~2학년 기간, 고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의 기간에서의 맞춤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가 1천1백조 원을 넘기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왜 매년 국가 채무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까?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스템 상 부채는 증가할 수 밖에 없지만 언론은 매년 '국가 채무 역대 최대' 표현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GDP대비 국가 부채가 올바른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 속지말자 언론의 제목장사!! 그럼 정상적인지 자세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우선 세수가 무려 77조원 감소되었다. 소득세 12.9조, 법인세 23.2조, 부가가치세 7.9조, 개별소비세 0.5조 등 전반적인 세수 감소가 있었으나 특히 법인세 감소가 눈에 많이 띈다. 그리고 일반 서민층의 세금보다는 고소득층의 세금과 부동산 관련 세수가 많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세출 감소도 무려 70조원..
전세 제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전세 제도는 집값이 상승하고 제대로 된 금융이 없을 때 생긴 제도인데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한다는 이유로 정치적으로 계속해서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어느 선진국에도 전세 제도를 갖고 있는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전세제도를 유지해야 할 것인가? 유지한다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전세는 사실상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 수익 대신 거주권을 받는 제도이다. 이때 임대인에게 돈을 빌려주지만 임대인의 신용을 확인하지 않고 부동산만 보기 때문에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임대인이 빚이 많거나 세금 체납을 하였을 경우 임차인이 전세 보증금을 떼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전세 제도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활발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