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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주말을 이용해 O-train을 타고 백두대간 협곡을 가보았다. 그렇다고 외국의 협곡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낙동강의 상류 지역인 낙동정맥이다. 봉화군 분천역에서 내려 승부역까지 라이딩을 해보았다. 열차시간 처음에 정보를 접하기로는 자전거로 충분히 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산악 자전거가 아니면 좀 힘들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산악자전거도 스킬이 없으면 내려서 끌고 가는 거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는 브롬톤으로 갔는데 브롬톤 들고 한 2-3km는 걸은 것 같다. 엄청 힘들다. 경치는 정말 끝내주었다.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시작점에 가보니 단풍의 색이 아름다웠다.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차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 혼자 여행을 왔다면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도 있다...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을 타며, 싸이클의 취미를 갖고 있는 저로서는 차에 싣는 방법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처음엔 못쓰는 옷으로 테일게이트에 덧대서 자전거를 실었는데 우선 뽀대(?)가 나지 않아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적재함에 탑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적재함에 탑이 없는 경우 - 장점 : 적재함 공간 활용도가 좋고, 캐리어로 인한 풍절음 발생이 없습니다. - 단점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잡동사니 물건을 뒷좌석에 놓아서 뒷자석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1) 주행방향으로 싣는 경우 - Inno RT201 / RT202 Velo Gripper (바로가기) - Yakima beddy jo (바로가기), 앞바퀴 탈거 - Thule 501 Insta-Gater T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