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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문리버2 구매 후기 본문

제품후기/캠핑

(코베아)문리버2 구매 후기

@thiskorea 2012. 3. 20. 20:32

 코베아 문리버를 사기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뒤적뒤적.
 문리버, 아웃백(코베아), 리빙쉘(스노우피크)
 고민하다 결국 문리버로...

 하지만 온라인 제고 정리의 이유로 취소.
 오프라인으로 달려가서
 몇만원 더 비싸게 구매.
 역시 가격은 온라인이 진리.
 하지만 AS를 생각한다면
 집 근처도 괜찮을거란 위안.




문리버 사러갔다가 재고품은 없고 2012년 신모델만 있다고한다.
일단 둘러보다 아웃백도 보고 콜맨 제품 스노우피크 제품 보고 갈등...

아래 제품이 신모델인데 집에 와서 후기를 보다
2012년 제품이 기능적으로 더 좋다고 하여 구입을 결정.

전년도 모델에는 옆문이 없었으나,
캠퍼들의 힘으로 옆문을 제작. 옆으로도 출입이 가능해졌다네요.


(TIP) 겨울, 초봄, 늦가을만 아니면
돔형텐트(예전에 많이 쓰던 텐트)에 천막을 크게 쳐서 사용하면 될듯.



당연히 방수 이런거 잘 되고(Brand New), 4인 텐트지만 이너텐트에서는 2인이 적당하고,
4인이 잘 필요가 있으면
거실에 야전침대를 2대를 나란히 설치해서 매트리스깔고 침낭을 덮고 자면 끝.


최근에는 거의 모든 캠퍼들이 거실형텐트를 선호.
비가 오거나 추운날에 안에서 모든게 해결 가능하기 때문.

초보 캠퍼에게는 적당한듯.
누군가 익숙해지면 혼자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텐트에 1인설치금지라고 써있음. 왜냐면 잘못하면 찢어질 우려가 있네요.

텐트 설치시에는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폴대 과 구멍의 을 맞추면 간단히 해결.
그래도 처음엔 힘들어서 옆에 먼저 오신 분들의 도움을.. 살짝.. 

그리고 보니 옆에 모두 코베아.. 왼쪽부터 아웃백(80만원대), 와이드와우, 아웃백, 문리버2
전 크기 상으로 별 차이를 못 느꼈어요. 안에 들어가본게 아니라서..
4명정도 사용하기에는 문리버(60만원대)가 좋을듯.
가격차이가 한 15~20정도 나잖아요. 최대한 저렴하게
몇년 사용하다 스노우피크 리빙쉘L(140~150만원) 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나머지 돈으로 텐트 외에 용품을 구매~.

전 전에 해보니 랜턴이 없어서 고생해서 랜턴 구입
랜턴은 2개 있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하나는 텐트안에, 나머지 하나는 밖에 삼각대를 세워서 설치하는 것이 적당할듯.


그리고 테이블 구입(이것도 브랜뉴, 3단에 중간에 버너 들어갈 수 있는 것)
.
테이블과 의자는 꼭 추천합니다.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비추.
의자에 편안한 캠핑을 하는 것이 가족들 건강에 좋습니다. 작은 의자라도.
무게 상관 없으면 회의실에서 쓰는 접이식 의자도 저렴하고 괜찮을 듯 합니다. 

이래서 한 90정도에 맞추었습니다.

나머지 별매용품들도 구매를 했어요. 지붕과 바닥매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