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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소금강-건의령-만항재-민둥산 라이딩 본문

여행/자전거(로드)

민둥산-소금강-건의령-만항재-민둥산 라이딩

@thiskorea 2011. 8. 8. 19:13




라이딩 코스 : 민둥산역-(별어곡역 or 민둥산로(421N))-소금강로(424E)-오두재로(424E)-역둔원동로길(412E)-백두대간로(35N)-건의령로(E, 마지막구간 도로포장 상태 불량)-강원남부로(38S)-동태백로(S)-연화산길(W)-태백로(N)-태백산로(W)-함백산로(414N)-만항재쉼터-함백산로(414N)-강원남부로(38W)-지장천로(W)-민둥산역


민둥산 업힐 후기 : http://corearoadbike.com/bbs/board.php?bo_table=Menu01Top2&wr_id=169183
만항재(함백산 야생화) : http://www.gogohan.go.kr/gohan/index.html
만항재(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bko&logNo=40133793861
락잇수다(펜션) : http://www.rockitsuda.com/
한의령(건의령)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8747 
한의령(寒衣嶺)

태백 상사미에서 삼척 도계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건의령(巾衣嶺)이라고도 한다. 고려말 때 삼척으로 유배온 공양왕이 근덕 궁촌에서 살해되자 고려의 충신들이 이 고개를 넘으며 고갯마루에 관모와 관복을 걸어놓고 다시는 벼슬길에 나서지 않겠다고 하며 고개를 넘어 태백산중으로 몸을 숨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고개이다. 여기서 관모와 관복을 벗어 걸었다고 하여 관모를 뜻하는 건()과 의복을 뜻하는 의()를 합쳐 건의령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의령 후기 : http://corearoadbike.com/bbs/board.php?bo_table=Menu01Top2&wr_id=169274

근처여행지(화암동굴, 광대곡) : 
http://blog.daum.net/rnjsghd/18332716
근처여행지(광대곡, 소금강) : http://blog.daum.net/rnjsghd/18332717

별어곡역으로 돌아서 가면 화암면쪽으로 갈 수 있음. 약 10km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