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7만원에 놀고있는 아이폰3gs/4/4s를 가민처럼 사용하기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 아이폰 거치대(with ant+)

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http://www.wahoofitness.com/

물론, 가민처럼 오래가고 가볍지 않다는 것은 함정이지만

잠깐 라이딩을 즐기고 아이폰3gs/4/4s를 아직까지 사용한다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당연히 ant+ 지원되는 속도및케이던스 센서와 심박센서가 있어야된다.

없다면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바로가기

센서가 있다면 49$에 배송비 포함해서 7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센서가 없다면 10만원 내외가 될 것 같다.

가민과 비교하면 ... 엄청난 차이다. 가민 구매 바로가기

가민 500(본체만) : 250$ 내외, 가민 510(본체만) : 300$ 내외

가민 800(본체만) : 300$ 내외, 가민 810(본체만) : 400$ 내외

그래서 사용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이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다.

장점은 

1. 가민보다 큰 화면을 사용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99$ -> 49$)

2. mapmyride 앱을 사용하면 지도를 보면서 루트를 사용할 수 있어 

   투어를 다니기 좋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wahoo Fitness 뿐만아니라 

   다양한 자전거 앱을 사용할 수 있다.

3. 아이폰이기 때문에 노래를 들을 수 있다.

4. 가민의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ant+ 때문에)

   예) speed, cadence, heart rate, and power meter

5. 충격에 강하고 방수가 된다.

단점은

1.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1~2시간) :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 보관은 탑튜브 가방을 활용하거나 핸들바나 스템에 잘 부착하라. 

    주의점은 충격에 연결잭에 손상이 갈 수 있다. 조심하자.

2. 무겁다. : 운동한다 치자.

3. 주간 시안성이 떨어진다 : 화면 밝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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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민 엣지 500을 사용하다 

액정이 깨지는 일이 발생하여 다른 대안을 찾아보다 

ant+ 통신이 지원되는 케이스를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긴 하지만

구매 당시 주로 로라를 굴리는 시기여서 

배터리 소모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이제 자전거 시즌이 되고나서 

테스트를 해보니 아이폰3gs 기준으로 1~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밤에는 화면이 잘 보이나 낮에는 잘 안보이는 단점도 발생했다.

그리고 충전케이블 단자의 손상도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은 

가용시간은 보조배터리를 사용해서 보완했다. 

전 3000mA, 2500mA 두가지를 사용해서

보통의 라이딩(5~6시간)을 할 수 있을만큼이 되었다.

밝기 문제는 낮에는 화면밝기를 최대로 올려놓는다.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볼만은 하다.

대신 밤에는 훌륭하다.

충전케이블 문제는 ... 사실 어렵다. 

플랫케이블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능력이 된다면 납땜을 통해서 케이블을 고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체 구성은 다음과 같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바로가기 를 클릭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