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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록] 구토, 설사, 콧물: 바이러스성 장염

@thiskorea 2024. 2. 24. 17:29

어린이집에 적응시킨다고 보낸 게 벌써 1주일째. 결국 어린이집에 보내면 걸린다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증상: 구토, 설사, 콧물

처치: 병원에 가서 체한 약을 처방받아서 약을 먹임. 하지만 열나고 감기 증상을 보임

다시 병원 가서 바이러스 성 장염 진단을 받고 유산균과 콧물 감기약, 해열제를 처방받고 해열제는 38.5도를 넘었을 때 먹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레스큐라이트플러스액(고려제약)을 3포 사서 탈진에 대비합니다.

우리 정원이는 다행이도 아빠 엄마가 딸기 먹는 것을 보고 자기도 먹겠다고 하고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탈수 증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밥은 따로 흰 죽을 사서 먹였습니다. 다행히도 아이가 잘 먹어서 하루 만에 기운 내서 걸어 다니네요. 

다음은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설명으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장염은 11월~3월 사이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하며, 생후 3~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 장염은 전염성이 강하여 종족, 문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아이를 감염시키며, 질병의 발생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 장염은 전 세계에서 나타납니다. 현재 위생 상태가 좋아지면서 이 장염의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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